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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4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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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는 여름휴가 중 자연인 오영득, 김영선부부의 땀과 눈물로 지어 더욱 특별한 이곳. 집은 나무와 흙으로 짓고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는 모두 자연에서 채취해 친환경적이다. 집 안팎으로는 자연을 사랑하는 자연인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것도 많다는데.자연인이 돌을 하나하나 쌓아 올려 만든 벽과 계곡과 연결 지어 만든 연못, 으름나무 넝쿨로 뒤덮여 여름에도 시원한 테라스 등 자연인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어서 보는 이들이 놀랄 정도라고.게다가 호텔 주방장 출신이라 사소한 재료라도 아무거나 쓰지 않는다는 자연인의 마당과 뒷산 가득 작물이 심겨 있다. 이제는 어디에 어떤 작물이 심겨 있는지도 헷갈릴 정도라는데.어떤 식재료라도 자연에서 채취하지 않은 것이라면 쓰지 않는다는 친환경 요리에 진심인 자연인 오영득, 김영선 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