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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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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꾸던 자연살이봄비와 함께 찾아온 따스한 봄기운으로 짙은 안개가 드리운 해발 750m의 깊은 산. 사람은커녕 그 흔한 전신주 하나 구경하기 힘든 첩첩산중 한가운데 오롯이 안겨 누구보다 자유로운 삶을 누리고 있는 자연인 김철용(65) 씨가 살고 있다. 40대 젊은 시절부터 55세부터 산 생활을 시작하리라 계획하고 마침내 그 꿈을 실현하게 된 자연인. ‘과하지 않게, 오늘을 즐기며 살자’는 다짐 아래 누구보다 만족스런 자연살이를 즐기고 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