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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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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내 세상산골로 들어온 순간,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는 자연인 이현규(68) 씨. 지금 사는 이 산을 자신의 꿈의 무대라고 말하는 이 씨. 그의 보금자리에는 세련된 연못부터 나무숲 사이의 운치 가득한 수영장, 그리고 직접 잔디를 심어 만든 상상 초월 골프장 등 예상치못한 장소로 꽉 찼다. 산골에서 태어났지만 40년을 바닷가에서 살아야 했던 자연인. 고향 산천으로 돌아오기까지 그에게 어떠한 사연이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