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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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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산의 적막을 깨우는 신명 나는 노랫소리! 꽹과리와 장구 반주에 맞춰 목청껏 노래 부르는 사나이는 자연인 양명석(73) 씨다. 그는 지금 깊은 산속에서 최고의 자유를 누리고 있다는데. 하루에 1시간씩 빼먹지 않고 운동을 한다는 자연인은 마당에 직접 만든 운동기구를 갖춰놓고 살 정도! 일흔을 넘은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게 근육도 여느 20대 못지않다. 산에서 누구보다 젊은 청춘을 살고 있는 혈기왕성 자연인, 그는 어쩌다 산을 찾게 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