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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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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미남이시네요 자연인 신동만“어렸을 때부터 예쁘게 생겼단 이야기를 많이 들었죠.” 깔끔하게 올린 머리에 산에 사는 남자답지 않게 고운 피부결이 돋보이는 그는 자칭 ‘최강 동안’ 신동만(63) 씨다.손끝이 찌릿해 올 정도로 차가운 계곡 세수, 쫀득한 토종꿀 팩, 벌침 보톡스(?)가 주름을 없앤다며 너스레를 떠는 자연인. 하지만 실상은 자연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하고 싶은 대로 살다 보니 늙을 새가 없었단다. 세월을 거스르며 살고 있다는 산골 미남의 자연 예찬 속으로 들어가 보자. 아팠던 시절이 무색할 정도로 그의 무기인 미모와 함께 건강을 되찾았다는 오늘의 자연인 신동만 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