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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2-11-0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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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귀요미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1년째 연애 중인 26살 고민녀!새벽까지 영상통화는 기본! 알바할 때도 같이 있고 싶다며 고민녀를 부를 정도로 남자친구는 고민녀의 껌딱지였는데..♡그런데, 점점 드러난 남자친구의 정체..? 그는 바로, 타고난 ‘겁.쟁.이’!늦은 새벽, ‘혼자 자면 가위에 눌린다’며 고민녀 집에 찾아온 남자친구!심지어, 친구 커플과 여행을 간 날, 운전을 무서워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녀는 6시간을 운전해야 했고, 불이 무섭다며 고기만 받아먹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기도 모~두 고민녀가 구워야 했다.그리고.. 일어난 대.형.사.고! 집에 오는 길, 고민녀의 차를 박은 뒤차..!뒤차 아저씨가 차 문을 두들기며 내리라고 협박하던 중, 고민녀의 눈에 띈 것은..?조수석에서 기절한 척 눈을 감고 있는 남자친구!! 아무리 흔들어도 깨지 않던 남자친구는 경찰이 온 후에야 겨우 눈을 떴고, 화를 내는 고민녀에게 아프다며 되레 칭얼거리기만 하는데..겁이 많아도 너무 많은 남자친구 때문에 속앓이를 하는 고민녀! 이 연애, 어떻게 해야 할까? <드라마 – 누난 너무 예뻐>외로운 Solo 28살 회사원 고민남!그런 고민남을 구원해줄 천사 같은 여자가 나타났으니.. 바로, 고민남이 어린 시절 짝사랑했던 5살 연상 동네 누나!♡미국 생활을 마치고 들어온 누나는 여전히 아름다웠고 고민남은 그런 누나에게 속절없이 빠져버렸다.그렇게, 누나가 집 구하는 걸 적극적으로 도와주며 결국 커플이 되는 데 성공!♡ 하지만.. 워낙 어릴 때부터 알고 지냈던 탓일까? 여자친구는 고민남을 여전히 어린애 취급했다. 여자친구와 깊은 관계로 발전하지 못하는 기분이 들어 고민남은 섭섭하기만 한데..게다가, 여자친구는 주변에 남자도 많았다..! 불안했던 고민남이 여자친구에게 고민을 토로하자 ‘무거운 연애는 싫다’는 여자친구. 그렇게 아슬아슬한 연애를 이어가던 중.. 우연히 고민남이 발견한 것은..?다른 남자와 팔짱을 낀 채 찍은 여자친구의 웨.딩.사.진..!알고 보니, 여자친구는 미국 생활 시절 파혼했었는데..따지는 고민남에게 여자친구는 고민남을 사랑하지만 ‘지키지도 못할 의미 없는 약속은 하고 싶지 않다’며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달라고 한다. 고민남은 어떻게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