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출연진 : 2022-09-06(화)
크리에이터 :
줄거리 :
1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연애 중인 27살 고민남! 독보적인 미모를 갖춘 여자친구의 치명적인 단점은..! 바로 ‘주인공 병’에 단단히 걸렸다는 것! 준비하느라 약속 시간에 매번 늦는 건 물론, 고민남의 옷차림이 마음에 안 들면 집으로 돌려보낼 만큼 여자친구는 보여지는 것에 예민했다. 하루는, 고민남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친구 여자친구가 오자 그녀를 대놓고 견제하는 여자친구! 여자친구는 ‘여자들 사이에 있으면 불편하다’며 예민하게 반응하는데..그러나, 진짜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고민남 친구들과 4:4로 여행을 가자고 제안한 여자친구! 그런데.. 부채질을 시키고 외모 지적을 하는 등 친구들을 막대하는데..! 급기야 친구 중 한 명이 고민남 친구와 잘되는 분위기로 흘러가자 여자친구는 갑자기 사라져버린다. 놀란 고민남이 화를 내자 ‘투명 인간이 된 줄 알았다’며 여자친구는 되레 서운함을 표하는데..언제 어디서든 본인이 주목받고 주인공이어야 직성이 풀리는 여자친구! 어떻게 하면 그녀의 주인공 병을 고칠 수 있을까?<드라마 – 그 남자 그 여자>테니스 동호회에서 만나 1년 넘게 연애 중인 32살 고민남과 30살 고민녀! 고민남은 최근 여자친구의 집착이 심해지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시도 때도 없이 연락 하고, 동호회 여자 회원과의 사이까지 의심하는 여자친구에게 지칠 대로 지친 고민남. 하지만, 고민녀의 입장은 달랐으니..! 언젠가부터 남자친구가 자신에게 소홀해졌다고 느꼈고 그의 마음을 잡기 위해 더 자주 연락하고 만나려고 노력했지만 그런 자신을 보고 남자친구는 ‘집착’이라고 한다. 심지어, 남자친구가 거짓말을 하고 다른 여자를 만난 걸 목격하기까지 하는데..고민남과 고민녀는 그간 있었던 일을 솔직하게 말하며 오해를 풀게 됐고 서로를 위해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보기로 했다. 고민남은 여자친구에게 자주 연락하고 고민녀는 남자친구의 시간을 존중해주기로 했다. 하지만... 서로를 극도로 배려하다 보니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조심스러워졌고 이전과 달리 두 사람의 관계는 답답해지고 말았는데.. 같은 상황에 다른 시선의 두 사람! 이 관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