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출연진 : 2022-04-05(화)
크리에이터 :
줄거리 :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내 연애! 大 환장 로맨스가 다시 시작된다! 답 없는 연애에 이별이란 띵언을 내려줄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3!동갑내기 남자친구와 6개월째 연애 중인 25살 고민녀!♡ 모든 것이 찰떡궁합인 남자친구에게 딱 하나 거슬리는 게 있었으니.. 바로 남자친구의 13년 지기 절친 여사친 보라! 남자친구와의 커플룩을 휘감은 채 강렬한 첫등장을 한 여사친 보라는 고민녀 앞에서 남자친구와 같은 빨대로 음료를 나눠마시는 만행을 저지르는데..! 이뿐만이 아니다. 여사친보다 더! 눈치 없는 남자친구는 자취방 침대 사이즈를 확인해 보겠다며 보라와 함께 누운 사진을 고민녀에게 보내고..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고민녀는 그에게 이별을 고했지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남자친구에게 흔들려 다시 만나게 된다.그.러.나 점점 더 심해지는 여사친과 남자친구의 애정행각? 남자친구의 자취방엔 베개커버, 19금 달력, 인형 등 여사친 보라가 준 집들이 선물이 가득했고.. 화가 난 고민녀가 보라를 욕하자 남자친구는 되레 그녀를 감싼다. 분노에 찬 고민녀는 보라에게 더 이상 선 넘지 말라는 카톡을 보내는데.. 그런데 그날 밤..! 술에 취한 보라가 고민녀에게 보낸 건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들??!! 고민녀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남자친구와 알았다면서 그의 옆에서 사라지라는 보라. 상처받은 고민녀에게 남자친구는 위로만 해줄 뿐 보라를 끊어내겠다는 확신을 주진 못하고..여자친구보다 여사친과 더 가깝게 지내는 이 남자, 헤어져야 할까?[드라마 – 시간차 연애]연애를 하는 데 있어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는 27세 고민녀!하지만 3일 전 소개팅에서 만난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는 인생사 최초 오버페이스 연애를 시작한다. “네가 걸어 들어올 때 슬로우였어..♡” 첫만남부터 그의 사랑은 활화산처럼 타올랐다. 돌직구 고백과 거침없는 애정표현으로 브레이크 없이 고민녀에게로 돌진하는 남자. 그런 그가 처음에는 부담스러웠지만 점점 빠져들게 되고..그.러.나 3개월 뒤, 활화산 같던 그가 달라졌다? 다정했던 처음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너무나도 냉랭해진 남자친구. 빠르게 타올랐던 만큼 급속도로 식어가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고민녀는 불안해진다. 급기야 남자친구는 고민녀에게 이별을 통보하고...뒤늦게 사랑이 타올랐던 고민녀는 결국 용기를 내 그를 붙잡는다. 하지만, 다시 이어진 연애는 전과 많이 달랐다. 예전의 뜨거웠던 남자친구의 사랑은 많이 차분해져 있었고 그런 그를 보며 고민녀는 더욱 불안해져 간다. 서운함을 토로한 고민녀에게 남자친구는 이제 와서 다시 처음의 온도로 돌아가라는 건 이기적인 거 아니냐면서 연애 초기 그의 속도에 맞춰주지 못한 그녀를 되레 탓하는데...끓는점이 달랐던 둘의 사랑, 이 연애는 접점을 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