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출연진 : 2022-09-20(화)
크리에이터 :
줄거리 :
동갑 남자친구와 7개월째 연애 중인 30살 고민녀! 그런데, 고민녀 연애에 생각지 못한 위기가 찾아왔다..! “사랑해 우리 딸~♡” 알고 보니, 유부남인 남자친구..? 놀란 고민녀가 묻자, 딸처럼 가까운 ‘조카’를 부르는 호칭이었다고 남자친구는 해명한다. 조카를 알뜰히 챙기는 모습에 고민녀는 더욱 반하게 되고.. 그러나, 남자친구의 조카 사랑은 생각보다 대단했다. 조카와의 약속으로 고민녀는 뒷전이고, 조카 학원비로 150만 원을 지출한 남자친구! 심지어, 질투가 심한 조카 때문에 조카와 영상 통화를 할 때면 고민녀는 밖으로 나가 있어야 했다. 그렇게 스트레스가 쌓이던 어느 날..! 남자친구는 조카의 학부모 참여 수업에 대신 참석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그 이후, 조카는 시도 때도 없이 고민녀에게 연락해 무리한 요구를 하고, 고민녀는 조카 편만 들어주는 남자친구에게 서운함을 느낀다. 심지어, 남자친구는 조카와 같이 살기 위해 방 3개짜리 신혼집을 고수하는데.. 결혼하는 순간, 딸이 생길 위기에 처한 고민녀! 어떻게 해야 할까?<드라마 – 이별 못한 이별>동갑 남자친구와 연애 중인 29살 직장인 고민녀!지난 연애가 남긴 상처 때문에 다시는 연애를 하지 않으리라 다짐했지만 착하고 다정한 후배의 끈질긴 구애에 또 다시 사랑을 시작했다. 그러나, 그와 연애를 시작한 지 세 달 만에 불청객이 찾아왔으니, 그는 바로 전 남자친구..! 술과 거짓말을 달고 살았던 전 남자친구는 고민녀에게 시도 때도 없이 연락해 만나자고 했지만 고민녀는 번호까지 바꾸며 칼같이 차단했다. 그렇게 다시 행복한 연애를 이어가는 듯했으나.. 고민녀가 결혼 준비 중인 남자를 유혹해 뺏어갔다는 소문이 회사에 돌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소문의 출처는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였는데...! 남자친구에게 미련이 남았던 전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의 집을 찾아와 절대 헤어질 수 없다며 행패를 부리기까지 한다. 엎친 데 덮친 격, 고민녀의 전 남자친구가 또다시 고민녀 앞에 나타났는데... 끔찍한 사자대면 이후, 고민녀는 균열이 생긴 남자친구와의 사이가 걱정되기만 한다. 헤어진 연인에게서 벗어나지 못하는 고민녀와 남자친구! 이 연애, 괜찮은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