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138회 [고화질 VOD]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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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2-08-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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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 연하 남자친구와 1년째 연애 중인 29살 고민녀!남자친구의 상냥함에 반한 고민녀의 고백으로 시작된 연애! ‘예상 못했다’는 남자친구의 반응에 당황하긴 했지만 행복한 연애를 시작하나 했는데.. 점점 선을 넘는 남자친구의 친절함?! 남자친구는 다른 여자 사원이 좋아하는 빵을 사주고, 점심 데이트를 위해 맛집까지 찾아오는 등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을 하고 다녀 여자 사원이 그와 ‘썸타고 있다’는 착각까지 하게 만들었다. 고민녀는 이런 남자친구의 행동이 사회생활인지 어장관리인지 헷갈리기만 하는데.. 그런데, 고민녀의 분노를 일으킨 사건이 있었으니..! 직장동료 SNS에서 남자친구가 참석한 생일파티 사진을 보고 의심이 됐던 고민녀가 핸드폰에서 발견한 건..남자친구가 여자 사원 3명에게 똑같이 보낸 ‘집에 도착하면 문자주세요’라는 톡!! 화가 난 고민녀가 따지자 남자친구는 고민녀가 불편할 것 같아 부르지 않았다고 해명한다. 그렇게 몇 개월 후, 고민녀가 마주한 충격적인 사실..! 남자친구가 동호회 사람들과 여행을 가서 여자 사원과 마주 보고 잤다는 것! 심지어 여자 사원은 남자친구에게 고백까지 했다는데.. 다른 여자들에게 여지를 주고, 고백까지 하게 만드는 남자친구! 어떻게 하면 남자친구의 선 넘는 사회생활을 멈출 수 있을까?[드라마 – 내 남자친구의 불치병]2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연애 중인 28살 직장인 고민녀! 소개팅으로 만난 남자친구는 씀씀이가 아주 큰 사람이었다. 데이트는 무조건 고급 식당에서 하고, 고가의 선물도 여러 번 사주는 남자친구가 고마웠지만 고민녀는 점점 부담이 되는데..심지어, 10만이 아니라 100만 원을 실수로 보내놓고 신경도 안 쓰는 남자친구의 경제관념이 걱정되기 시작한 고민녀! 하루는, 부조금이 없다며 50만 원을 빌리러 남자친구가 직접 찾아오기까지 하는데..이해가 되지 않던 고민녀가 ‘빚이 있냐’고 물어보자 남자친구는 태연히 ‘저축도 안 하지만 빚도 없다’고 대답한다. 그제서야 심각성을 느낀 고민녀! 저렴한 맛집 탐방, 손수 만든 음식으로 집 데이트, 돼지 저금통 만들기 등 남자친구의 경제 관념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데.. 생각보다 힘들어하는 남자친구에 의기소침해지기도 했지만, 고민녀와의 미래를 위해 적금을 열심히 모으겠다는 남자친구에게 감동한다. 드디어 1년 후, 적금 만기 날! 그.런.데 외제차와 해맑게 나타난 건.. 남자친구..? 남자친구에게 적금은 단순히 외제차를 사기 위한 수단이었던 것..! 도저히 미래가 그려지지 않은 이 이 연애, 계속해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