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 133회 [고화질 VOD]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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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2-07-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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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연애 중인 32살 고민남!고민남 연애에 유일한 골칫거리는.. 바로 그녀의 가족! 가족과 유난히 돈독한 여자친구는 고민남과 데이트를 하다가도 부모님의 호출이 있으면 그를 두고 가버리고, 호캉스 중 아침 등산을 하자는 아버지의 호출에 바로 달려가기까지 한다. 여자친구에게 섭섭한 마음이 쌓여가던 어느 날! 여자친구는 당장 내일, 부모님과 제주도로 2주간 떠나게 됐다고 고민남에게 통보한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보내준 사진에서 보이지 않는 커플링..? 부모님이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셔서 그랬다고 해명하는 여자친구가 의심스러웠던 것도 잠시, 그녀는 가족과 찍은 사진을 보내주며 고민남을 안심시켰고 한동안 점점 둘의 사이는 좋아지나 했는데..! 여자친구의 사촌 동생 결혼식 날, 서프라이즈로 그녀를 데리러 간 고민남.! 그런데 그녀의 부모님이 입은 건.. 혼주 한복? 그리고 그녀 곁엔 부모님처럼 보이는 또 다른 어른들!! 알고 보니, 사촌 동생 결혼식은 전 남자친구 여동생의 결혼식이었고 제주도 여행도 전 남자친구 부모님과 함께 간 거였는데..! 고민남이 화를 내자 여자친구는 전 남자친구 부모님과 어릴 때부터 가까운 사이였고, 그가 유학을 가면서 부모님이 외로워하자 곁에서 딸의 역할을 했다고 해명한다. 심지어, 고민남 몰래, 전 남자친구를 포함해서 가족 여행을 갔다 오기까지 한 여자친구..! 이대로 그녀와 헤어져야 할까..? 그녀에게서 전 남자친구 가족을 떼어낼 방법은 없을까?[드라마 – 고백해도 될까요]8년 만난 연인과의 이별 후, 싱글의 삶을 살던 35살 고민남. 사촌 동생의 후배인 12살 연하 그녀에게 빠져버리고 말았다. 자연스러운 터치, 선 연락 등으로 고민남의 마음을 사정없이 요동치게 한 그녀! 호감이 있는 듯한 그녀의 행동에도 나이 차이 때문에 고백하는 걸 망설여지는데…. 하지만, 사랑에 나이는 상관이 없다는 그녀의 말에 고민남은 고백을 결심한다. 그런데 갑작스러운 경쟁자의 등장!! 그녀에게 호감이 있는 듯한 학교 선배를 경계하는 고민남. 심지어, 그녀가 학교 선배와의 약속 때문에 자신과 먼저 했던 약속을 취소하자 고민남은 더욱 실망한다. 그러던 중 학교 선배가 그녀에게 고백하려는 사실을 알고 불안한 고민남…. 하지만 아직 희망이 보인다! 그녀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라며 거절했다는 것! 드디어 고민남은 용기를 내 그녀에게 고백하는데…. 그녀의 대답은? “고마워요”. 고민남의 고백에 수락인지 거절인지 모를 대답을 남긴 그녀. 주변 사람들에게 그녀의 마음을 물어보지만, 의견은 반반! 고민남은 확실히 하고자 다시 그녀에게 고백을 결심하지만, 거절당할까 봐 불안해 망설이는데…. 12살 연하를 좋아하게 된 고민남, 그녀에게 다시 고백해도 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