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출연진 : 1996-03-03(일)
크리에이터 :
줄거리 :
윤경의 문제로 속이 상해 있던 영자는 혜영이가 윤경의 험담을 해대자 참지못한다. 혜영은 집까지 찾아와 사과하지만 영자는 좀처럼 화를 풀지 않는다. 가족들의 결혼 종용에 지친 윤경은 독립해 나가살겠다고 말했다가 할머니와 어머니에게 오히려 꾸중만 듣는다. 한편 할아버지는 가족들에게 옛친구 병문안을 간다고 해놓고 박마담과 함께 사자놀이 공연을 구경하고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