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출연진 : 1996-01-14(일)
크리에이터 :
줄거리 :
아이를 키워본 경험이 없는 복희는 아기가 조금만 이상해도 시도 때도 없이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한다. 평소 시어머니 혜영이 시를 읊는 모습이 부러웠다며 정화가 시를 암송하기 시작하자 희수와 동환도 시조를 읊는다. 한편 영자는 남편이 값비싼 외투를 입고 나갔다가 다른 사람에게 벗어주고 들어오자 몹시 속상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