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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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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랑은 장경과 과거를 털어버리고 다시 시작하길 바라지만 복수의 칼을 포기 못 한 장경은 결국 다시 임랑과 함께 황궁으로 돌아온다. 황궁에 돌아온 장경은 어전 내관으로 일하면서 호시탐탐 황제를 죽일 기회만을 엿보고, 임랑은 그런 장경으로부터 황제를 지켜내려고 애쓴다. 장경은 황제의 신발에 독충을 넣어놓고, 수상한 낌새를 챈 용약이 신발에 손을 넣다가 그만 벌레에 물려 생사의 고비를 넘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