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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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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의 형이 집행되기 직전, 황제는 납란용약과 취준의 혼인을 허락한다는 어명을 내리고 취준은 극적으로 목숨을 구한다. 드디어 두 사람의 혼인 날. 취준을 보내는 임랑과 그런 임랑을 바라보는 용약의 마음은 복잡 미묘하고 지난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한편 운초는 혼례를 올린 취준의 행복을 기원하며 장경에게 그의 신부가 되고 싶다는 철모르는 말을 하고, 장경은 불같이 화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