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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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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랑은 황제의 마음을 풀기 위해 다시 찾아와 어전 궁녀로 일하게 해달라고 사정하고 납란용약도 이 일을 우연히 알게 된다. 황제가 떨어트린 손수건을 자기 것으로 착각한 임랑을 보고, 황제는 임랑이 량아임을 확신하지만 이를 부정하는 임랑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심기가 불편한 황제에게 납란용약은 감히 자신의 혼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지 못하고 임랑은 일부러 퉁소를 부는 모습을 황제에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