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집에 오지 않는 어머니, 집에만 있는 며느리 [고화질 VOD]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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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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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아들집에 도착했어요 아들집에 도착하니 우리 착한며느리가 기쁘게 웃으면서 맞이해주어서 너무 예쁘고 고마웠어요 7개월된 손자가... 고프지도 않는데 며느리가 차려준 밥상이라 맛있게 먹었어요 맛있는 야채샐러드 사돈이 직접만든 도토리묵 쫄깃쫄깃 너무 맛있었어요 쇠고기 불고기도... 더군다나 며느리의 손주들까지 아들집에서 살다시피 해서 외벌이하는 아들에게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 거 같아 한 여사는 더 신경이 쓰인다. 하지만 수연 씨는 포기하지 않는다. 최근 부쩍 몸이 아파진 시어머니를 모시고 병원에 꼭 같이 다니면서 한 여사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한다. 서로... 고쳐지지 않는 건 포기해라. 안 고쳐진다. 그거 고치다 늙는다. 서로 포기할 건 포기하고 기본만 되면 살아라. 아니면 끝내라며 개방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했죠. 서효림은 시어머니 김수미를 매우 존경하고 사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의 관계는 시어머니와 며느리를 넘어 친밀한... [출처] 다문화고부열전 <아들집에 오지 않는 어머니, 집에만 있는 며느리> 9/6 (비공개 ||| 이 장면 주목! 포인트 ① 며늘아! 너는 왜 일을 안하냐! 몽골에서 온 며느리와 아들은 결혼한 지 11년째 되는 재혼부부죠. 늦게 만나 여전히 깨를 볶으며 알콩달콩 사는 부부입니다. 그런데 시부모님은 한국... 그나마 두번은 방송으로 찾아온 것이라고 하면서 며느리에게 불편을 주지 않기 위해 잘 안갔다고 합니다. 하루는 김수미 딸이 자신에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딸의 시어머니가 자신의 집을 방문했을 때 안으로 들어오지 않으시고 반찬 등 물건만 현관에 놓고 다녀가셨다며 집 정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