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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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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혼자 행복하게 살고 싶다방송에는 ‘나도 혼자 행복하게 살고 싶다’라는 주제로 배우 이재은, 가수 방미, 배우 신이, 탤런트 김진 등 연예계 대표 솔로 남녀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눠본다.이날 이재은은 돌싱녀가 된 후,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집에서 가장 역할을 해서 일찍 결혼하고 평범한 아내로 살고 싶었다. 그래서 한참 활동을 해야 할 시기에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을 했다. 그러나 결혼해도 변한 건 없었다”라고 말문을 연다. 이어 이혼 사실을 숨김없이 고백한 그는 최근 근황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전한다. “이혼 후 살림을 내 스스로 챙기기 시작했다. 나 이재은이라는 사람을 챙기는 등 생활력이 강해졌다”라고 밝히며 화려한 싱글로의 복귀를 알린다. 이와 더불어 작가 김홍신은 15년 전, 마음의 준비 없이 떠나보낸 아내에 대한 애틋한 심정을 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