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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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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단장한 은현장 X 이원일, 대망의 첫 만남!오는 2월 3일, 한 달간의 재정비를 마치고 돌아오는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은 장사의 신 은현장과 함께 새로운 활약을 펼칠 MC 이원일 셰프의 합류가 전격 성사됐다. 은현장은 새로운 MC 합류 소식에 제작진을 긴급 소환했다. 그는 공동 MC의 자격을 직접 판단하고자 제작진과 함께 한남동에 위치한 이원일 셰프의 식당을 기습 방문, 가게 위치와 인테리어, 메뉴 선정 및 영업방식까지 꼼꼼히 따져보며 점검에 들어갔다. 예고 없이 진행된 방문에 정작 오너 셰프 이원일의 부재로 위기를 맞는 듯했으나, 다행히 모습을 나타내며 두 사람의 만남이 극적으로 성사됐다고. 은현장은 기다렸다는 듯 이원일을 향해 압박 면접 질문을 쏟아내며 자질 검증에 들어갔다. 과연 이원일은 까다로운 은현장의 기준을 통과해 MC의 자리를 꿰찰 수 있을까?# 미수금만 약 7,500만 원! 용인시 폐업 위기 중식당을 구하라!새 단장한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첫 번째 주인공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중식당 사장님. 고령의 노모와 필리핀 국적의 아내, 그리고 자녀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사장님은 식재료비 연체금만 수천만 원에 달해 폐업위기에 이르렀다는데.폐업 탈출 대작전 최초! 영업 중단 가게를 점검하게 된 2MC! 그들이 찾은 곳은 아파트와 학교, 산업단지에 둘러싸인 용인시의 노른자 상권으로 사장님은 이곳에서 월 매출 5천만 원을 기록하던 중식당을 인수했으나, 운영 2년 만에 월 매출 천만 원으로 폭락해 급기야 문을 닫았다고. 굳게 닫힌 가게 문에 시작부터 폭발한 은현장은 사장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사장님을 소환했다.우여곡절 끝에 가게에 들어섰지만, 기름 찌든 내와 청소가 안 되어있는 가게 상태에 은현장은 바로 일침을 날렸다. 그것도 모자라 홀보다 더 심각한 주방 위생 상태에 2MC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주방에 방치해 둔 폐유부터 기름 범벅인 후드와 전선, 휴업 기간 동안 정리하지 않아 굳어버린 짬뽕 육수통과 말라비틀어진 밥 등 폭풍 지적을 이어갔다.도대체 사장님이 한 달간 휴업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중식당의 전반적인 조리를 맡고 있는 주방 실장의 개인 사정으로 인한 휴업부터 미숙한 가게 운영으로 쌓인 식재료비 연체금만 약 7,500만 원! 안 좋은 상황이 연이어 터져 현재 영업 중단 상태까지 왔다고 하는데. 사장님이 영업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정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