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화 가슴속에서 상처는 고요히 숨 쉬고 있다 [고화질 VOD]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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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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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리 푸앵카레 가슴속에서 상처는 고요히 숨 쉬고 있다. - 베르길리우스 잘못을 하고서도 고치지 않는 것. 그것을 바로 잘못이라고 한다. - 논어 사람들은 늘 그 파멸을 바라고 있다. 거짓된 선에 기만당하기에. - 니콜로 마키아벨리 자기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는 자는, 영원히 노예다. - 요한 볼프강... 있게 가슴 속 하늘을 펼쳐야지 여섯구비> .. 네 부러진 넓적다리는 누가 부러진 넓적다리가 다시 붙었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 그 낙오자의 상처가... 속에 고요히 가부좌 틀고 앉아 있어보자 셋째구비> .. 일어서서 달리는 법을 배우라고 어려울 때는 스스로 행복해지라는 티베트 속담 이 있다 우리는...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은 아예 금남고의 난간에서 다리 아래로 뿌려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그도 아니면 어느 운치 좋은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돛단배나 나룻배 위에 다소곧이 앉아 아내랑 너희들이 소복 입고 흘러가는 강물 위에 뿌려 주었으면 하고, 이저 저도 아니면, 너희 편한대로... 제8화 가슴속에서 상처는 고요히 숨 쉬고 있다. 베르길리우스의 <아이네이스> 중 제9화 잘못을 하고서도 고치지 않는 것, 그것을 바로 잘못이라고 한다. 작자 불명의 <논어> 중 제10화 사람들은 늘 그 파멸을 바라고 있다. 거짓된 선에 기만당하기에.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정략론> 혹은 <티투스... 그러나 고향 아스토리아 사람들은 디토의 가슴 속에 여전히 살아 숨쉬고 있다. 아버지와의 화해, 오랜 벗들과의 재회. 디토는 떠나온 그곳으로... 가족애와 우정, 상처와 용서를 섬세한 연출과 연기로 그려낸 이 영화는, 우리 각자가 삶의 전환점을 돌아보는 따뜻한 시선을 선물인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