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죽음 [고화질 VOD]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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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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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부재의 빈 자리를 드러냄으로서 살아있는 죽음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사라짐, 그러나 그 사라짐은 공식적으로 사라진 것이 아니라 증발한 것처럼 흔적도 남기지 않고, 마무리도 지을 수 없는 부재다. 그것은 죽음이라는 확정적인 사실로 정의할 수 없는 또 다른... “사라져간다는 것에 대한 끔찍한 상상이로고!” -즉흥 감상- 영화는 수전 손택의 사진작가에 대한 구절은 살짝, 차 안에서 담배에 불을 붙이는... 주인공은 왜 저주를 받아 살아있는 죽음으로의 초대를 받은 것인지, 감상문을 쓰고 있는 지금까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어디서 뭘 놓친... 그는 영화의 본질, 나아가 삶의 본질을 이러한 살아 있는 죽음(living dead)에서 찾고 있는 듯하다. 이 보이지 않는 세계, 언어로 재현될 수 없는 시공간을 재현해야 하는 역설적 난관에서 투르뇌르가 의존하는 것은 빛과 어둠이다. 그의 작품들에서 어둠은 빛의 낮이 지나간 뒤 순차적으로 오는 대신... 바이탈싸인 좋은 소식 하나 큰맘 먹고 산 옷이 왔다. 짱 예쁘다 좋은 소식 둘 내가 보고 싶었던 영화 시사회 당첨됐다. 친구들은 시간이 안 돼서 나 혼자 보려다 엄마가 오케이 했다. 만화 영화라 안 물어보려 했는데 물어보길 잘했다. 같이 영화 보기에 가장 편안하면서 혼자보다 좋은 짝꿍이다.살아있는 죽음, 공포영화 속 위험한 존재들 공포영화는 우리에게 새로운 세계로의 초대장이며, 때로는 우리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공포의 세계를 엿보게 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죽음을 피해 다니는 존재들이나 죽음 그 자체가 살아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캐릭터들은 우리의 극한 감정을 자극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