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출연진 : 20160606
크리에이터 :
줄거리 :
여씨는 안하무인으로 설치고, 자신보다 품계가 높은 흔 상재마저 신형사에 가둬 버린다. 결국 보다 못한 태후가 나서서 상황을 정리하고 여씨는 봉호를 잃고 만다. 릉용은 드디어 시침의 기회를 얻지만 황제의 침상에서 벌벌 떨다가 황제에게 쫓겨나고 만다. 한편, 어화원에서 피리를 불며 그네를 타던 견환은 자신을 과군왕이라 칭하는 사람과 마주친다. 그는 견환의 피리 소리를 극찬하며 회한에 젖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