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생활 56년 차 두 남자, 오지 신입으로 거듭나다! [고화질 VOD]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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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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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패션, 그림까지 섭렵하며 예술가의 길을 걸어온 동양 화가 박진원 씨(56세),한평생 수입이 일정치 않은 화가로 살다 보니 경제적 여건과 노후 준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데...그의 죽마고우이자 비슷한 삶의 고민을 품은 프리랜서 디자이너 김종호 씨(56세).억압받는 일상에서 벗어나 모든 걸 내려놓고 싶은 두 남자가주말을 맞아 도시에서 탈출한다!사계절 내내 축제를 즐길 수 있다는 서해안 대표 휴양지 충남 태안,이곳에 산과 바다를 모두 품은 오늘의 ‘오지’가 숨어있다는데!들뜬 마음으로 오지에 첫발을 내디딘 그들을 반긴 것은 다름 아닌 물.벼.락?!시원한 물세례와 함께 등장한 오지 여행가 김강은! 그녀가 1박 2일 오지 여정에 동행을 자처했다! 오지 적응을 위한 첫 번째 관문, ‘스스로 오지에 가기!’낡은 뗏목과 대나무 하나 손에 쥐고 광활한 바다에 내던져진 진원과 종호!입성부터 쉽지 않은 ‘야생의 맛’을 보다!“땅 파면 돈은 안 나와도, 먹거리는 나온다!”열심히 땀 흘린 만큼 주어지는 자연의 먹거리! 자급자족, 고군분투! 도시에선 상상할 수 없었던 오지 생존기가 펼쳐진다.힐링을 찾아온 이들은 과연 행복한 주말을 보낼 수 있을지...마음만은 열여덟, 언제나 소년이고 싶은 ′피터팬′ 두 남자의 험난한(?) 오지 여행기8월 17일 토요일 밤 10시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