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출연진 : 2010-02-02(화)
크리에이터 :
줄거리 :
유경(공효진)은 현욱(이선균)이 자신의 손을 잡아주던 상황을 떠올리며 혼자 웃고, 현욱은 김산(알렉스)과 유경이 다정하게 얘기 나누는 모습에 질투를 느낀다. 유경은 앞으로 김산보다 더 잘해주겠다는 현욱의 말에 좋아서 웃는다. 현욱은 주방에서 유경이 계속 웃자 조개로 유경의 입을 꽉 집는다. 이태리 파 요리사들과 세영(이하늬)은 육수 때문에 의견 충돌이 생기고, 급기야 세 명은 유경까지 데리고 나가버린다. 유경은 당장 들어오라는 현욱의 전화에 난감하기만 하다. 설사장(이성민)의 전화를 받은 희주(하재숙) 등 3인방과 이태리 파 3인방, 유경이 동시에 주방에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