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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16-02-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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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지치고, 상처 입고, 구멍 난 삶을 데리고...가도 될까?” 우연히 해강이 잠입해 일하는 중식당에 가기 된 진언은 해강이 교도소 친구의 살인 누명을 벗기 위해 중식당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마음이 복잡해진다. 술에 취해 부암동 집에 쓰러져 있던 진언을 보게 된 해강은 진언의 취중 진심을 듣게 되고...한편 아픈 몸을 이끌고 평창동 집을 찾은 태석을 부축해 침실에 눕히고 죽을 가지러 계단을 내려오던 진리는 진언과 마주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