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와 아래 [고화질 VOD]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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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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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카드게임 - 호빗: 언덕 위와 아래 (The Lord of the Rings: The Card Game - The Hobbit: Over Hill and Under Hill) 2012년에 나왔던 반지의 제왕 LCG의 사가 확장으로 나왔던 게임입니다. 호빗으로 두 가지가 나왔었고 반지의 제왕 영화 3부작으로 3개가 나왔었네요. 호빗으로 나왔던 첫... 오로지 위와 아래가 동시에 움직일 때만 혁명은 가능하다. 무엇보다 여기서 전복은 바깥이 아니라 안에서 이뤄진다. 견고한 그들의 성을 점령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바깥에서 공격하는 게 아니라 안에서 문을 열어주는 것... 영화의 제목이 <내부자들>인 이유다. 납득이 어느 정도 가는 스토리였으나... 예전에 영화 <기생충>을 보면서, 역시 봉준호 감독은 대단하다고 새삼 감탄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직업병 때문인지, 영화에 나온 내용을 보면서... 오늘 이야기한 것과 같은 문제에 처한 분은, 누구든지 이 글 위와 아래에 있는 번호로 저 심현진 변호사에게 연락 주세요. 당신이 처한 문제, 최대한... 위와 아래의 뒤바뀜 - 역천의 세상 오늘은 영적인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얼마전 김기덕 감독이 베니스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김기덕 감독이 서양인들의 축제인 영화제에서 최고의 상을 받았다는 것은 가장 낮은 자가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른 것의 상징이다. 지금이 '역천'의 세상이다.... 역시 한 발짝 늦었지만, 이번에는 그래도 영화관에서 보고 왔다. 보기 전에도 이미 '상승과 하강으로 명징하게 직조해낸 신랄하면서도 처연한 계급 우화'라는 평을 보았고 각종 상징 분석 글이 있길래 대충 이런 식이겠구나 하고 영화를 보았다. 그러나 <기생충>은 생각만큼 단조롭지 않았다. # 기생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