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殺], 귀신의 습격 [고화질 VOD]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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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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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가 어제였던 삼일절 기준 45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이번 주말 내로 500만 명 돌파가 예상되네요. 파묘 400만 감사 사진 - 박지용... 살(殺)이 뿜어져 나올 것이 확실해 보였죠. 이 '살'을 화림이 굿으로 끌고와 사람이 아닌 돼지(제물)에게 가도록 한 것입니다. 그래서 귀신들을 속이기... 다음영화 ) ※ 스포만땅 ※ 조폭 = 무당 보스의 총애를 받는 2인자 '박광호' 는 호시탐탐 자리를 노리는 경쟁자 '차태주' 의 습격을 받아... 눈이 통해 귀신과 통하더니 용한 무당이라고 입소문이 났다. 조직의 골칫거리인 꼴통 '황만삼' 검사가 7년 전 사별한 애인의 귀신이 빙의해 황만삼... * 외지인(쿠니무라 준) - 표면적 의미: 성폭력 전과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 변태 노인, 무당, 귀신, 악마. - 내재적 의미: 관객이 정의 내리는 대로... ※ 도망 중 날벌레의 습격으로 마을로 돌아옴: 일개 무당은 신을 거역할 수가 없음, 일광의 신은 외지인(악령). ※ 까마귀: 수호신의 경고. * 무명과 종구...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없는 직업군이다보니 그 직업을 가진 자의 시각으로 삶을 해석해주는 것도 좋았지만, 그저 귀신에 대한 이야기인 줄 알았던 대사들이 영화를 보고 난 뒤에는 모두 중의적으로 해석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예컨대 오프닝에 화림이 얘기했던 '보이지 않는 존재'는 귀신이 대한... ▪️진짜 이런 거 보면 이 세상은 이미 정해져 있거나 아니면 우리보다 고차원적인 존재들은 이미 우리의 인생 자체를 하나의 영화같은 파노라마처럼 엿볼 수 있는 게 아닐까 싶다. 3차원 존재인 우리는 3차원의 겉모습만 볼 수 있지만 4차원, 5차원 이상의 존재들은 인간을 볼 때 인간의 겉모습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