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출연진 : 20240701
크리에이터 :
줄거리 :
관객이 죽음이라는 사태를 있는 그대로 마주하고 개인을 옥죄는 책임의 사슬을 발견할 때까지. 영화는 텅 빈 연습실에서 홀로 춤추는 소희의 모습으로 문을 연다. 엄청나게 진지한 얼굴이다. 아무리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고 몸이 땀에 흠뻑 젖어도 개의치 않는다. 이 순간만큼은 어려운 안무를... 당장 리퍼를 죽이고 싶은 최승재를 주저하게 만든 건 리퍼가 자신의 아내와 딸을 납치해 감금하고서 정해진 시간이 되면 움직일 죽음의 기계의... 영화로 만들어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오랜만에 하게 한 한국 소설이었다. 듀얼 저자 전건우 출판 래빗홀 발매 2023.08.18.이곳 죽음의 철도역을 그냥 지나가면서만 볼 수 있었는데 생각지도 않게 공원측에서 이곳 역까지 차로 데려다주니 역구경도 할 수 있어 완전 좋았다. 철도옆에 동굴이 있다. 동굴안에 불상을 모시고 있었다. 아슬사슬해 보이는 철도구간 한껏 멋부리며 사진을 찍는 여인의 모습이 보기 좋다... 그들이 살았어야 내가 사는데 죽음 밖에서의 사람들로부터 그들이 당연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몰려져 죽었기에 나도 죽을 수 밖에 없는 죽음의 사슬 부분부분을 계속 보여주는 영화..... 전쟁이 끝났음에도 죽음에 익숙해졌기 때문일까 굳이 안 해도 될 짓을 목숨 걸고 하고, 결국 총을 맞고... [영화 톺아보기] 그 이름 없는 사제는 어떻게 죽음에 이르렀는가? - 로베르 브레송, <어느 시골 사제의 일기>(1951) 영화 <어느 시골 사제의 일기... 대신, 사슬에 묶인 그녀의 손과 발만을 고개 숙인 채 죽어라 쫓아가는 카메라는 그래도 끝내 화형을 당해야만 하는 한 거룩한 희생자의 이미지를...
죽음의 사슬, 다시보기, 누누티비, 티비몬, 티비위키, 티비착, 짭플릭스, 무료 보기, 링크, 누누티비, 넷플릭스, 티비나무, 소나기티비, 영화조아, 피클티비, 비비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