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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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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쐐기를 박아버리는 마오 첫만남 때처럼 또 다시 규칙을 정하자고 제안함 규칙이 아니라 프로포즈ㅋㅋㅋ 운명의 붉은 실 너희는 운명이다 이미ㅠㅠㅠ (원작만화 최신화에서도 지금도 잘 사귀고 있음ㅋㅋ) 아아..ㅠㅠㅠㅠ 진짜 영화의 한 장면 같아ㅠㅠㅠ 이렇게 새로운 약속(프로포즈)을... 상승했고 쐐기를 박듯 들려오는 시사회 평들이 하나같이 호평 일색이었다. 이제까지의 DCEU 영화들중 최고라는 평까지 있었으니 기대가 안되려야... 인디아나존스 : 운명의 다이얼 - 감독은 지금 무슨영화를 찍는지 알고 찍은 것인가? 이 영화의 가장 아쉬운 점은 감독과 각본가가 당췌 무슨영화를... 인디아나 존스는 어드벤쳐 영화의 교과서입니다. 물론 초기 작만요.....뭔가 최근작은 원작을 못따라가나 싶더니 마지막 작품에서 쐐기를 박아버리며 해리슨 포드마저 나이가 너무 드셔서 이제는 다음 작품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OST도 정말 유명한데요 인디아나 존스 OST 모르시는 분은 없을... 저자는 머리말부터 쐐기를 박는다. 인간의 삶이란 만만치 않다고. 삶은 감당해야 하는 무엇이며, 자유란 적응, 즉 기존 환경 속에서 나의 자리를... 인간은 운명의 주인이 아니라는 것. 다만 우리는 우리 자신의 주인으로서, 주어진 환경을 받아들이는 방식만큼은 스스로 정할 수 있다. 언뜻 철학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는 곧 해리슨 포드'라는 생각에 쐐기를 박는 듯했다. 이번 작품이 해리슨 포드의 시리즈 은퇴작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추억... 지극히 인간적인 이별 영화 <인디아나 존스 5: 운명의 다이얼>은 1~4편을 연출한 '스티븐 스필버그'가 총괄 프로듀서로 제작에 참여했다. 누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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