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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1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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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나 음성으로 연인끼리 사랑을 고백하기도 했던 순수한 시절 :) 제 5화 : 차마 하기 힘든 말 지금은 길거리에서도 거의 찾아보기 힘든... 이런 모습도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시절 이 세명은 누군고 하니 정우 와 영화 '바람'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3인방. 그라믄안되~, 딸내미 등의 유행어를... 영화 바람의 정우 친구다.. 마이콜~ 공개방송에 팬클럽별로 인원수 할당이 들어갔다. 태지들 팬클럽 40명안에 못들어가게 생기자 줄을 이탈하는 윤진... 차마 죽어도 힘든말을 건네야 할때... 딱 한가지만 생각하면 된다. 정우(이 정우는 쓰레기 정우가 아니다.)랑 선우가 엄마얼굴 마지막으로 기억할 수... 헤헤~~ 하늘에서 꼬깔콘이 영화처럼 떨어지는구나~ㅎㅎ (BGM : 서태지와 아이들 - 우리들만의 추억) 아~~ 이 소중한 꼬깔콘을 안전하게 집까지... 내 사랑하는 이들에게 차마하기 힘든 말들이 있다. 나로인한 상처들에 변명을 해야할때.. 그리고.. 아직 준비안된 그들에게 진실을 전해야할때.. 나 진짜... 영화는 끝나도 음악은 남아있다-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한다(2001년 스페이스 오디세이 OST) 더 블루-나의 곁엔 언제나 서태지와 아이들-내 모든 것 배일호-99.9 빛과 소금-샴푸의 요정 배일호-신토불이 서태지와 아이들-너에게 성시경-너에게 서태지와 아이들-우리들만의 추억 김가은... 라고 생각하는 순간 시들해져 버렸고 영화도 찾아서까지 보는 사람이 아닌지라 애매하고. 음악도 듣지 않은지 참 오래 됐다. 거기에 책까지..... 책의 한 귀퉁이_이번 책에서는 발췌하지 않고 나 또한 그녀처럼 차마 입 밖으로 내지 못하는 말에 대해 써보기로 한다. 나에게도 하기 힘든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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