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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11-05-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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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회의에서 현숙(이혜영)의 대리인으로 참석한 동주(김재원)는 자신이 계획한 화장품 사업 아이템을 예고에 없이 발표하고, 진철(송승환)은 동주의 발표에 당황스러워한다. 술에 취한 민수(고준희)와 우리(황정음)를 준하(남궁민)가 데려다주게 된다. 동주는 우리를 데려다주는 준하의 모습을 보게 된다. 화장품 런칭쇼를 끝내고 쓰러질 듯 힘들어하는 동주에게 우리는 아빠가 어딨냐며 따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