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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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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이렇게 한턱 내는 거잖아. 감사하라고“ ”그게 아니라─“ ”뭐야“ ”모처럼 카나코가 약점을 잡았으니까....좀더.....뭐라고 할까 이렇게“ 할 말을 헤매던 끝에, 카나코는 이렇게 요구했던 것이다. ”노예같이 행동해줬으면 하는걸“ ”굉장한 소릴 하네 너“ 오히려 감탄했다고 ”... 내년에 크랭크인하는 영화에.. 주연으로 뽑일까 말까하는.. 연예인 지망생이라고 해봐.. 그거 뽑히면 한 10억 번다고 생각해봐.. 지금 옆에 있는 애가 삐지고 안 삐지고.. 그게 니 신경을 긁을 꺼 같아? ^^ 10억에 눈이 뒤집혀 있는데. . 지금 니 또래가 너한테 삐져있는거.. 니 또래가 너하고 갈등있는 게..... 근데 그게 싫은 거랑 무슨 상관이냐구. 그 정도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을 자신의 마음을 진헌이는 알지 못합니다. 그것은 아마도 희진이에 대한... 그러니까 앞으로도 당신 안 그랬으면 좋겠어. 실수 아니라구요. 무....슨.... 소리야? 진헌이는 머뭇거리는 듯 하다가 아주 작게 한숨을 쉬고 말을... 솔이 본 미래속에 10일에 일어날 납치 사건이 그러니까 선재가 진술했던 진술서 내용이 다 사라져 버리고 말았어요. 김영수가 지나가버리는... 아니라구요? 아..네... 무튼 솔이 좋겠다~~ S는 솔. 아님 선재? 내가 니 옆에 없더라도 널 언제나 지켜줄게. 뭐 이런건가요?? 둘이 키스하는줄 알고 오해하신... 뭐 영화에서는... 전혀 아니지... ㅎ 억울하다고 막 화내고 욕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구요 ㅠ_ㅠ 그리고 승환과 최현수의 아들 최서원. 이 둘의... 그러니까 최현수가 교도소 안에서 자살한 것도 맞지 않다.... 결말을 왜 이렇게 만들어두었는지 정말 의문이다... 소설에 집중했었어도 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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