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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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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편감은 무엇인가? 이 엄청난 상상력을 영화로 보았기 때문인가(사실 이건 할리우드영화니까 가능한 건지도....) 아니면 아직도 논란 을 만들어내고 있는 영화 자체 때문인가?? 어쨌든, 우리는 또 다시 놀란 감독의 엄청난 상상력에 발목 잡혀버렸다. 영화 인셉션을 보는 그 순간부터.(어쩐지 발목 잡힌 모습을 암만 상상해봐도 그림이 안나오더라. 영화에서처럼 둘이 죽도록 싸우다 기진맥진하여 엎드려 기어다니는 상황이 아니라면..) <명언> 사람의 눈을 속이는 건 쉽지만, 사람의 마음을 속이기는 어렵다. 알 파치노 : 명생 독신인 미국 배우다. 그가 출연한 영화 '대부'의... 자신들이 준비한 소재라는 '덫' 에 스스로 발목이 잡힌듯한 양상을 드러내게 됩니다. 그러니까... 영화의 소재가 주는 의미와 상황이 '영화' 라는 배경아래 형성된 스토리라인에서 계속적으로 충돌이 나버려 결국에는 소재가 이야기의 기틀을 잡아먹은듯한 분위기가 된게 아닌가 싶었는데요.... (첫장에 써져있는 이 글귀를 읽으며 너무 잔인한 동시라고 생각했는데, 역쉬나...) 나중에는 맨 앞장의 요 싯구를 들여다보면서 다음 죽음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질까 상상하게도 되었다 영화로 보면 더욱 재미있을거 같은.... 뭐 손에 땀을 지게한다던가, 스릴 넘치다던가 한거 아니여도... 300 때문에 만들어졌지만 결국 300이 이 영화의 발목을 잡는다. 에바 그린이 일당백의 능력에 그녀의 복근이 영화 300속 레오니다스의 제라드 버틀러만큼이었다면 더 흥행했을지도 모른다. 300: 제국의 부활 감독 노암 머로 출연 에바 그린, 설리반 스탭플턴, 로드리고 산토로, 레나 헤디 개봉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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