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휘둘리는 마음 [고화질 VOD]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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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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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성녀도 창녀도 아니라 그저 사람이고(이것은 내가 영화 말레나 리뷰에서부터 강조했던 것이기도), 사람이라면 그중엔 착하고 좋은 사람도, 상상 이상의 사이코패스도 있을 수 있다는 뜻이긴 하니까. 그래도 여자-악인이 존재한다는 서사에 아쉬워하는 마음도 이해는 간다... 나도... 무당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계속 홍조에게 마음이 가는 듯... 데이트를 마친 이들은 함께 저녁을 먹으면서 영화 파묘 리뷰를... 고객만 사주에 휘둘리나했더니 역술가 본인이 누구보다 제일 휘둘리는중 ㅋ 재원의 퇴소로 사람들의 분위기도 심상치가 않다. 게다가 분위기를 타서... 아직 4화까지 올라왔습니다. 카모메식당 처럼 일본의 음식관련 드라마,소소한 일상의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역시 콜라보를 해서 그런지 소품하나하나가 너무 예쁩니다. *영화고 있는 듯합니다;) 7.펜션 메챠 숲속 펜션을 운영하는 여주인과 펜션을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 요즘은... 역시 영화관이라는 조용한 공간 안에서 즐겨주실 작품이라 관객 분들이 보다 두 사람의 심정이나 마음의 움직임에 생각을 따라갈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렇기에 여백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될 수 있는 한 독백을 줄였습니다. 시나리오 상으로는 물론 쓰여있고 현장에서는 그 위에... 자신에 대해서 불공평하게 대하는 지천에게 떳떳하게 지지않고 항의하는 저우티엔을 보고 마음에 들어하는 차오이는 그녀에게 힘을 실어주면서... 알고보니 그녀는 그 카페가 장하오의 카페인것을 알고 그를 오랫동안 좋아한 팬이었던것~ 정신없이 지천에게 휘둘리는 상황에서도 스포츠정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