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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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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딱 중간의 시절이니 자기 손으로 끔찍한 일을 하며 괴리감을 느끼는 과도기겠지만, 이 남자 김영호에게 과도기가 아닌 시절이 있기나 했을까? [박하사탕]은 꼭 시대상을 반추하는데만 의미가 있는 작품은 아니다. 예전의 우리는 모두 어린아이였고 곧 속물들로 변할 운명이었을지도 모를... 아래 5편의 영화 속 주인공들은 친구라는 이름으로 서로의 곁을 지킨다. 사회로 나아가는 문 앞에서, 서로 다른 선택을 해야 하는 갈림길에서, 죽음을 향해가는 삶의 끝에서까지 말이다. 때로는 달콤하고, 때로는 씁쓸한 우정의 맛을 느끼며 소중한 친구의 얼굴을 떠올려 보자. <고양이를 부탁해... 결국 아론은 생사의 갈림길에서 자신의 용기와 결심으로 탈출을 위해 자신의 팔을 잘라내야 하는 선택을 해야 했는데... 영화 127시간... 좁은 바위 틈에 갇혀 있는 주인공의 생존 본능과 의식의 흐름을 통해 고통과 카타르시스를 체험할 수 있었거든요 ㅎㅎ 이 작품은 죽음 앞에서 우리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영화에 등장하는 모든 '물'과 '하얀 조각상'은 '엄마에게 의존하는 보'를 상징한다. 우선 물부터 차근차근 살펴보자. 우리는... 두 가지 갈림길 결국 영화는 보에게 두 가지 갈림길을 만들어준다. 하나는 모나가 축조한 세계에 굴복하고 가족이라는 족쇄를 달고 살아갈 것인가.... 듯 우리도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하루하루 더 의미 있게 살았으면 한다 보고 나면 폭풍 오열한다고 하는데 모두가 극장에서 눈물바다가 될... 가슴속 깊이 울릴 이 영화! 생과 사의 갈림길 마지막 여정 ... 엄마는 위대하다 관람해 보시면 좋을 듯 빛나는 은하수였어요 모든 이미지 영상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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