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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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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 생각?) 영화나 뭐 볼 만한 게 있겠지. 범죄도시하고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 딱 두 개 찾았다. 거참 볼 거 없네. 넷플릭스는 잠깐만 뒤져봐도 볼 영화가 수두룩한데, 우째 이걸 유료로 구독해야 할까. 더 슬퍼지기 전에 이거라도 얼른 보자. 그렇게 범죄도시를 보게 되었다. 도대체 합이 몇... 주말에 뭐하냐는 물음에 죄다 영화 관람이라 하던데 우리 집은 다소 늦은 관람을 위해 성남동 CGV를 찾았다. 주차는 늘 그렇듯 옥교공영주차장에 하고 걸어서 3분 만에 울산성남 CGV에 도착! 인터넷 예매를 했으니 영화권 출력 및 팝콘 구매를 위해 3층 매표소로 갔다. 해월당이 조만간... 숨겨졌던 위험한 비밀이 밝혀진다 2022.12.07 블랙 코미디 영화입니다. 처음 예고편을 보고 선호하는 분위기여서 영화관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초반부에는 긴장되고, 이해하려고 애쓰고, 왠지 모르게 오싹한 분위기가 지속되어서 집중할 수 있었어요. 특히, 셰프의 박수 소리와 중간중간 소개되는... 억 한국 영화의 암흑기라고 불린 시기가 있었다. 국내에서 만들어지는 영화는 단지 편 수를 채워 외화를 수입하기 위한 허가 수단 정도로만... 그들은 앞으로 미디어에 어떻게 그려질까? 일단 고등학생에게 피습당했다 기대했던 자경단, 혹은 공권력의 엔딩. <다크 나이트> (2008)의 배트맨이나... 그녀는 인생의 마지막 10년을 마치 인생의 시작인 것처럼 살았다 시한부를 겪게 되는 사람을 통해서 인생의 의미를 얻게 되고 남은 인생을 소중히 여기며 살게 되는 그런 영화들은 지금까지도 많았지만 비슷해도 매번 울림을 주는 영화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는 보통 우리의 인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