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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1998-03-1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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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1회부터 4회까지 단숨에 달리고 5회를 기다리며 영화 <20세기 소녀>도 보고. 어린이날 연휴에는 원작 웹소설까지. 이야기는 이제 중반을 넘었고 끝까지 설레고 애틋할지 어떨지는 모르지만 당분간은 솔방울 주우며 솔이 부르는 선재가 최고. 어디서 어떻게 빠진 건지ᆢ 4회를 보고 또 보고.... 5 · 누적 : 148,023명 · 수상내역 19년 48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관객상) 18년 12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 (감독상) 29회 스톡홀름영화제... 같은 영화 · 보고 또 보고 싶은 엔딩 장면 >> 영화의 마지막 엔딩만 3번 돌려보았습니다. 정말 보고 또 보고 싶은 엔딩 장면이라 영상도 찍었습니다.... 예전에 강동원 송강호 주연의 의형제라는 영화의 결말에 대해 호불호가 갈렸다. 관객에 대한 서비스차원에서 결말을 맺은것 같기 때문이었다. 근데 난 무척 좋았다, 강동원이 행복해서. 해피한 결말이라서 보고 또 보고 했다. 새드였으면 아무리 강동원주연이라도 또 보는 일이 없었을거다.... 너무 영화같아서 포스터로 만들어주고 싶을 정도 +_+ 딱히 문구가 떠오르지 않아서 작업을 포기했는데 둘이 나중에도 작품 꼭 해주길- 요거요거도... 알겠다고 보고 또 보고ㅋㅋㅋㅋㅋ 갑자기 맛있는 냄새가 난다면서 두리번거리는 두 사람 너희 둘이 아침부터 깨를 볶던데? 참기름 향이 좋았는지 너무... 은재가 있어서, 김사부가 있어서, 돌담병원 사람들이 있어서이겠지. 그러니 이제 그만 우진이도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다. 12회는 앞으로도 여러번 복습하게 될 회차인 것 같다. 내가 진짜... 일해야 하는데 이러고 보고 또 보고 ㅠㅠ 큰일이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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