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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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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질투같은 감정의 신경쓰임이 아닌 뭘했을까 궁굼했다는 호민 상대데이트팀에게 어땠는지 재밌었냐고 루지 진짜 타고싶었다는 민재 우리도 재밌었다는 보현 완전 재밌었다는 민재 술 많이 먹었냐는 민재 어니요 라는 호민 인형을 꼭 안고 들어오는 혜선&주휘 완전 귀엽다는 보현 누나라고... 오방, 다시 벌떡 일어나 영화 <우리, 사랑일까요? (A Lot Like Love, 2005)>의 리뷰를 남겨야 하니깐. 느낌 좋았냐구? 지치고 힘든 맘에 위로가 되었냐구? 글쎄. 별로. 헐. 혹시. 또래(?)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엄청 '풋풋' 해 뵈는 배우 애쉬튼 커처를 향한 질투 때문에 혹평을? 아냐. 절대 그건 아냐.... 우리도 사랑일까 (스포주의ㅋ) 영화가 끝날때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익숙하고 편한 사랑과 새로운 반짝임 사이에서의 갈등과 감정... 아이 질투나 ㅋ 그 행복에 대한 나의 소망 때문인지 새로운것에 흔들리고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마고가 안타까웠다 (그러지마 흑~) 너무나 평범해진 일상.... 보현님과 호민님의 서사는 정말 영화의 한장면 같아요... 민영님과 X는 세네달 만났고 민영님이 너무 어렸고 배려를 한다고 한건데 그게 잘못된... 그리고 주휘님이 엄청 잘 챙겨주고 스윗하시더라구요ㅎㅎ 출연진 나이공개 5화의 제목이 질투도 사랑일까?인 이유를 알게 해준 부분이였어요. 민재... 좋아하는 영화. 사실 그가 나와서가 아니라 작년 세상을 뜬, <오션스 일레븐>의 오션 패밀리중 한 사람이였던 버니맥의 딸의 남자친구를 질투하는... 그리고 같은해 2005년에 제작된 또다른 그의 영화 <우리 사랑일까요?> 이 영화를 언급할때마다 나는 <우리 사랑해도 되나요?>원제 - the family stone .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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