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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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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수 부부 토크쇼 ‘속풀이쇼 동치미’에 배우 채영인이 찾아온다. 그녀는 배우 선우은숙, 전원주, 개그우먼 심진화 등과 함께 ‘우리 집에 바람난 며느리가 있다’라는 주제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채영인은 “결혼 후 방송 활동을 접고 6년간 아이 육아와 살림에만 집중했는데, 이제는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었던 트로트 가수의 꿈에 도전하려고 한다”며 트로트 가수 도전을 위한 준비과정을 공개한다. 또 국악을 전공하고, 2006년 걸그룹 ‘레드삭스’로 데뷔해 1년간 가수 활동을 했었던 경력을 살려 숨겨둔 노래 실력을 선보인다. 하지만 자신의 꿈에 반대를 하는 시어머니와의 갈등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눈시울을 붉히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