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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1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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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으로 이민간 코미디언 염경환이 노후 계획을 밝힌다. 10일 방송되는 MBN 는 ‘우리 늙으면 뭐 먹고 살지?’라는 주제로 배우 김지숙, 김용림, 방송인 현영, 개그우먼 이경애, 교수 김봉연 등이 출연해 인생 2막, 노후의 삶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눠본다. 최근 한 예능 방송에서 베트남 생활을 공개한 염경환은 이날 “연예계에 데뷔해서 정상에 올라보고 싶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다. 지방 행사도 뛰고, 맛집을 다니는 리포터 생활 등 할 수 있는 모든 걸 했다. 열심히 살다 보니 새로운 길이 열려 가을에 베트남에서 한식당 개업을 앞두고 있다”라고 말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