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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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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11/25 오후 11:53:37 11월 24일 수요일에 삼성역 근처 CoEx의 Multi-flex 극장인 Megabox의 제1상영관에서 오후 7시에 일본영화제의 폐막작이었던 '칠석날의 약속(原題는 '칠석의 여름')을 보았다. 이 영화를 보기 위해, 며칠 전에 표를 예매했지만, 내가 샀을 때 이미 표는 세 장인가밖에 남아... 우에노 주리가 주연이라해서 ....믿고 봤던...칠석날의 약속!!!!! 러브스토리에만 치중한다면.가슴 짠한...부분이 마음에들었고... 영화를벗어나..어떤....정치적이나.시대적인 상황으로 본다면...각국에서 서로 바라보는데서 어느정도의 입장차이를 느꼈고..그부분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칠석은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로 우명한데, 서양에서도 그에 대한 비슷한 상징적 체계가 존재하는지, 영화 [콘택트]를 보면, 직녀성에 대한... 그렇기에, 칠석날 불공을 드리거나, 뭔가 칠석을 음미하는 행은 바람직한 삶의 궤적에서 만나는 하나의 스스로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세지가 될 것이다.... 보자고 …만나서 영화보고,,,떡볶이 먹고,커피 마시고,빙수먹고, 아이돌 작업실에서 피그먼트 안료를 조금 써 보기로 하고 가져 왔다. 우연하게도 은하수 같은 물을 건넜고, 별자리가 그려진 그림을 보았다. “8월4일 오늘은 (음력 7월7일)칠석날 저녁에 내리는 비는 견우직녀 상봉의 눈물,이튿날... 오늘은 칠월 칠석 날. 77번 라커를 이용해 보았다. 헬스장에서 두 편의 영화를 보았다. 007 스카이폴이 거의 끝나가고 있었다. 끝나고 나니, 다른 채널(맞지 싶다)에서는 매트릭스 3 : 레볼루션이 방영되고 있었다. 두 영화에, 비슷한 외모를 가지신 매력적인 두 분의 여 배우께서 출연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