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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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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보내는 어떤 관심을 영화의 핵심 메시지로 설정하였으며, 등장인물들이 서로 이해하는 과정을 그렸다. 주연 배우 '장윤주'는 촬영 중, 의상부터 감정 표현까지 신중하게 접근했다고 한다. 특히 그녀가 입었던 의상 중 80%가 실제로 본인의 옷이었으며, 이는 캐릭터의 현실감을 높이기... 좋았고, 영화를 통해서 느껴진게 관심이 관심을 죽인다라는 포인트가 느껴집니다. 마치 지금 시대의 유튜브 렉카 무리들?? 그 사람들 보면 A라는 사람이 연예인을 저격하다가 A가 무언가 잘못하면 B가 A를 렉카하고 B가 또 잘못 저질러서 C라는 렉카가 B를 저격하고...이런 관심에 목마른사람들이... 비록 영화지만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생각되니 공포로 다가왔다. 관심을 얻기 위해 소위 '관종'들이 행하는 거짓 행적들을 봐왔고 지나친 관심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의 이야기도 속속 들려오는데 앞으로 또 어떤 형태의 변화 & 발전(?)된 신종 범죄가 등장할지 알 수 없지 않은가.... 그리고 아무도 당신의 영화에 관심 없다. 당신의 영화가 규모 있는 영화제에 가서 화제가 되지 않는 이상, 당신의 영화는 그저 당신의 차기작, 미래를 위한 것일 뿐이다. 조금 더 나은 영화를 만들고, 그것이 필모가 되어 다른 영화의 스탭으로 들어가고, 다시 또 좀 더 나은 영화를 만들고... (여전히... 최근 영화의 관심과 함께 오펜하이머 하하가 홍보대사로 임명이 되기도 하였는데 방송인 하하가 홍보대사로 임명이 된 주요 요인은 과거 방송에서 오펜하이머 책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관심이 높아진 로버트 오펜하이머에 대한 영화가 저도 역시 기대가 커지기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