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화 기사와의 만남 [고화질 VOD]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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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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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영화의 한장면과 똑같다. 저~ 경상도 영주 출신의 가이드도 말솜씨가 참 개그맨 같더라. 이리하야~ 산 마르코 광장에서 수상 보트를 타고 대운하를 종단하여 외항까지 왔다. 봉쥬르노~ 미스터 산드로, Long time No see 이렇게~ 버스 기사(산드로)와 아침에 작별해서 저녁에서야 다시 만났다.... 내막을 기사화 시키려고 하네요. 그 시간, 단아의 서울 사무실. 배다른 동생이면서 아이돌 태웅은, 애정결핍에 목말라 단아의 관심이라도 받으려... 대표가 너무 젊은 것도 의아하면서 초면에 싸가지가 없다고 말하는 영화. 이래저래 인상적인 수영장에서의 만남을 뒤로하고도 뭔가 남는 이 감정은... 도시칼린의 사원을 몰래 살피는 중ㅋㅋ뭔가 옛날 영화같은 이 구도는 무엇? - 무기를 버리고 상인이라고 둘러대고 잠입하려는 둘 ! 단검을... 너 나의 동료가 되어라 - 마저리에게 과거 화려한 시절 썰 푸는 하이스패로우 - 로..로라스 꽃의기사 로라스.. 꽃거지.. 되버림 - 똑똑한 마저리 ! 여기서... 기사라기는 영화의 내용을 잊어버리기 전에 책을 읽고 싶어서 도서관에 오고 이 책을 찾고 있었는데 내가 읽고 있는 중이었다. 10분 정도 책을 다 읽고 기사라기에게 책을 전해줬다. 30쪽 정도밖에 안 되는 단편 소설이 영화화됐다는 말에 놀라웠다. 원래라면 책만 넘겨주고 곧장 돌아갈 생각이었지만... 대표적인 영화로는 성서의 7대 죄악을 모티프로 한 데이빗 핀처의 1995년작 영화 《Seven》 같은 게 있다. 본 드라마 역시도 성서와 함께... 【제4화】 죽은 자들 ◐아마로 신부 : 주유소 알바생이자 실종소녀인 마르타 라브라다가 채팅하던 채팅방의 ID '단테78' 주인, 여기서도 단테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