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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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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나 영화 (그러니까 거의 퍼온 거), 또는 독서 리뷰 같은 것들인데, 이것도 본인들이 작성한게 아니라고 느껴지는게 한 4~5개쯤 되는 아뒤 방문자들이 동일한 독서리뷰 포맷으로 포스팅했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뉘신데 이렇게 비밀글로 덧글 남기냐 물어도 묵묵부답에 자기들 덧글만 일방적으로... 이 영화는 신이 사는 이웃집에서 인간들의 수명이 공개되는 실수로 인해 벌어지는 이야기라는 특이한 설정이에요. 작년에 개봉한 크리스마스이브에 보기로 했는데 계속 미루다가 결국 해를 넘기고 봤어요. 예고편에서 보여준 것처럼 빠른 전개는 아니었지만 여전히 재기 발랄한 느낌의 영화였어... 블로그 이상한 이웃 가려내기! 블로그하면서 이상한 이웃신청 많이들 보시죠?ㅜㅜ 저도 예전에 알바거리찾다가 블로그알바 구인광고도 많이보고... 포스팅사이사이에 영화감상이나 연예인이나 요즘유행하는 드라마등ㅜㅜ...진짜정성들여하는 포스팅이아닌게 확 티나는? 유입자를 늘리려는듯한... 영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을 보면 생존자들이 집안에 갇혀서 창밖으로 좀비들을 쳐다보는 기분이랄까. 그 이상한 계정은 사람인척하는 건데 정확히는 모르지만 아마도 프로그램으로 대량으로 만든 것일 것이다. 그 계정의 주인들은 감정도 없고 생각도 없고 그저 빈 껍데기를 뒤집어쓰고... 특히나 아역배우와 앞집에 사는 이상한 이웃의 연기는 작품의 분위기와 매우 동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네요. 마무리 스토리도 어색하다. 왜 나왔는지 모를 이웃집 남자와 '발타자르 신부' 그리고 영화의 러닝타임 20분 동안 사라진 둘째 딸에 아무런 의심조차 가지지 않는 가족들과 허무한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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