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과 수학 - 3부 신의 숫자 [고화질 VOD]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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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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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문명과 수학> 3부 - 신의 숫자 공허를 없는 게 아니라 있는 것으로 본 민족이 만든 수, 0. 그것은 신의 숫자였다. 신을 사랑하고 영원을 믿었던 나라, 그들이 만든 숫자 하나가 인류의 역사를 바꿨다. 존재와 부재를 넘나드는 기묘한 숫자, 0은 수학을 무한의 세계로... 사용 용도에 따라 공허와 무한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숫자 0, 가히 신의 숫자 답다. 인도 수학에서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수학적 사고를 발견하게 된다. 삼각도, 수열(하노이의 탑)이나 방정식 같은 현실의 이면을 조금만 관찰하면 얻어낼 수 있는 수의 원리를 여기서 발견할 수 있다. 이전에... 엘리베이터 0층 문명과 수학 3부에서는 엘리베이터에 0층에서 부터 시작하는데요. '0'이라는 숫자가 최초로 생긴 곳, 인도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어요. 인도의 홀리 축제 - 겨울의 마지막 보름달이 뜨는 날, 축제 날짜를 정하는 것에서 인도의 수학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브라마 굽타는... 그중 인도의 학자 브라만굽타가 있다고 다큐멘터리 문명과 수학 3부 신의 숫자 편에서 중요하게 다뤄진다. 인도의 학자 브라만굽타가 천문학에 관련한 일을 하면서 발간한 책 중 한 권이 수학에 관련된 책이다. 거기에 수학을 독립적으로 분리하여 기록하여 이때 숫자 0이라는 개념을 넣어 수학... EBS특별기획 문명과수학 3부 신의숫자 다른 문명에서 사용된 숫자를 비교하면 그리스와 로마는 수가 커짐에 따라 새로운 문자를 만들어 사용했고 중국은 두 자리마다 새로운 수를 만들었으며 바빌로니아는 60진법을 사용했다 하지만 이 들 수체게는 불완전한 시스템이었다 그러나 약 1200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