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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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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럼 오늘의 영화 내일의 기억 만나보아요오 빨로빨로뮈이~! 사고 후 병실에서 깨어나는 서예지 하지만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아요 남편마저... 자신땜에 오빠가 죄를 짓게 되자 자살을 택하다 사고가 나서 모든 기억을 잃었던 것...! 그리고 다시 현실... 죽은 줄만 알았던 남편이... 5월부터 8월까지 3달의 시간동안 좋은 사람들과 좋은 영화 덕분에 풍부한 시간들을 보냈다. 올해 한 선택 중에 가장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 8월 26일... 계동집에서 식사를 하며 인턴 친구들과 우리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기 보다는 그냥 맛있게 밥 먹고 내일의 설레는 만남을 위해 일찍... (스포 주의) 1. ‘내일을 위한 시간’, 장 피에르 다르덴 더 나은 삶을 택하다. 2. ‘웨어 핸즈 터치’, 엠마 아산테 이런 소재의 영화가 있어도 되는 걸까 늘 생각하면서도.. 3. ‘남색대문’, 이치엔 내용보다는 여름의 향기. 이게 데뷔작이라니.읽다보면 아버지의 파란만장한 사람들과의 만남과 거기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영화 빅피쉬가 생각나기도 하고, 오쿠다 히데오의 남쪽으로 튀어... 그러니까 화해나 용서 또한 가능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아버지의 해방일지, 정지아, 창비 #평택책을택하다 #아버지의해방일지 #정지아작가오늘은 실비아, 내일은 빅토리아. 통통튀는 18세기 귀엽고 적극적인 신여성 실비아 느낌이라 좋았다. 테드 役 김세환 _ 테드 쓰레기... 결국에... <실비아>라는 영화도 있다는데 보고싶다. 내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실비아 플라스'의 원서를 읽은 적이 있던 것 같은데 자살 관련 트리거 요소가 있을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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