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출연진 : 20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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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Maas)의 크레센트 시티 2,3권은 1권보다 임팩트가 작았다. 하핫. 제목은 각각 하늘과 숨결의 집 (House of Sky and Breath), 화염과 그림자의... 그래도 2권과 3권은 그럭저럭 재미있는 액션 영화같은 만족감을 주었다. 스포일러가 하도 유명해서 스포일러 할 것도 없고, 리뷰를... 큰 틀에선 링커시티를 지켜야 할 경찰 LCPD가 오히려 약물 유통의 뒤를 봐주며 돈을 챙긴 것은 물론 진실을 은폐하려 태랙까지 죽였다는 것, 이는 부패경찰로 도시가 타락해간 것으로, 절망으로 내몰린 아이 파바니의 운명이 세상과 동일시, 미래는..? 2.코너믿음(파바니)/개릿희생=사랑(미래)... 나는 이제 크레센트 시티(Crescent City)라는 제목만 떠올려도 소름이 끼친다. 진짜 사라 제이 마스의 (Sarah J. Maas)는 천재인가 보다. 이제껏... 이런거 싫어하는 사람임), 분위기는 오리지날 블레이드 러너 영화 느낌이 물씬 대는데, 욕이 정말 너~무 많이 나와서... 순한맛 로맨스를... 하치코 개찰구로 잘 빠져나와서 시부야 마크시티 요쿠모쿠 매장에서 오늘 저녁에 만날 누나 선물 사고...! 시부야 마크시티 안에도 린트 초콜릿... 이래서 일드나 일본 영화에 가난한 주인공이 규동집 가는거 있는 거였나... 할 거 없어서 다시 돈키호테 이 시간에 오니 진짜 쾌적하다 온 김에 H군... 슬로우시티를 상징하는 달팽이 그네도 있어서 바다를 바라보며 아름다움을 가슴에 간직하기 좋을 것 같은 장소입니다. 화랑포로 가는 길입니다.... 영화 보면서 느꼈던 감정이 생각납니다. 슬로라는 글을 보니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합니다. 한참을 걷다가 뒤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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