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화 걱정 마, 언니가 있잖아 [고화질 VOD]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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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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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에어컨있잖아..^^” “...고마워~~” 긴시간 비행동안 같이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고, 게임도하고,, 기대어 자다가..호주에 도착했다... “으... 너 휴가나올 때 못만나는데 어떻하지??” “^^ 그건 걱정마라...내가 알아서 해...” “전정국이..멋진 사나이가 되어 와...” “박여주...더... 영화보고 카페가고. 그 일반 연인들이 하는 그런거요.” “네. 왜요?” “그런거 말고도.. 하는거 있잖아요.” “예를 들어 어떤거..?” “키스라든지..” 우진의 움직이던 손과 면봉이 멈춰선다. 키스라.. “해보고 싶습니까?” 그냥.. 정말 순수하게 해보고 싶었다. 다른 언니들한테 키스하는게 싫어서... 말자 : 언니야! 어디가? 당황하는 솔이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는 선재. 막상 솔이가 당황하는 모습을 봐도 통쾌하지는 않네요. 선재가 자신을 보러 온... 말자 : 언니야. 나 쉬매려. 자칫 잘못하면 선재를 집에 부르게 생겼습니다. 복순 : 그래도 이렇게 그냥 보내드리는 건 예의 아닌거 같은데... 말자... 원기옥을 모아 쓰는 <선재 업고 튀어> 15화 줄거리, 16화 최종화 결말 ㅠ-ㅠ 유종의 미를 거두어 용두용미라 다행이긴 하지만 너무 그리운... 붙어 있잖아!!! 영화 제작 미팅 전 킥오프 미팅 겸 식사를 하는 솔선재. 근데 시나리오 작업 들어가면 결말은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까? (선재를 뚫어져라 보는... 그리고 나중에 이런 것도 써야지 물론 이미 몇 개 있지만 영화 관련은 진짜 쓰고 싶은 거 많은데 맨날 미루게 됨 예를 들어 어벤져스랑 킬유어달링 .. 언젠가 꼭 써야지 제목은 사랑하는 엄마의 인생 길다 너무 쪼이지 말고 살어 엄마도 지금까지 살아냈어 걱정마 라는 말을 새기기 위해서!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