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잡을 수 없는 시간 [고화질 VOD]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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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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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쌀국수는 사랑이죠 뭔 사랑의 음식들이 많은지.. 아트메이저가서 커피까지 클리어 사실 내일까지 기록 해야하는데 내일 분명 지칠 것 같아서 미리 쓰는 11-5주차 이번 한주 또 어떻게서든 가네 시간을 붙잡을 수 없으면 즐길 수밖에이미 이 세상에 없는 그들을 그리워하면서. 삼색 고양이도 없었다. 뭉이도, 흰디도 보이지 않았다. 누구도 없었다. 다시 시간을 붙잡을 수 있다면,,,,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무슨 선택을 했을까? 아니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 그대로 그곳에 머물 것이다. 영원히.., 그곳에... 떠나가네 사랑이... 말릴 순 없다. 우리가 눈 뜨면 보는 스마트폰의 시계는 언제나 변함이 없다. 삶의 노화 정도를 파악하는 공통적인 도구이다. 그렇다면 같은 나이인데 더 젊고 또는 더 늙어 보이는 건 어떤 도구가 사용된 것일까? 영화처럼 노화가 진행되지 않는 물질을 접한다면 모를까 물리적인 시간을 인간의... 34개월 육아일기 #1 : 붙잡을 수 없는 시간 얼마 전 갔던 국립항공박물관 일 년 전 다온이의 영상을 보면 발음도 너무 아기같고, 팔다리도 더 짧고, 얼굴도 더 빵실빵실한데 어느새 이렇게 발음도, 문장도 또렷해지고 팔다리살도, 얼굴살도 빠져버렸는지 내년엔 또 올해의 모습을 영상으로 추억하며 아... 1월자 복직은 사실 일이 많은 시기이기 때문에 붙잡을 수 없는 것들을 잡고자 1년이라는 시간을 멈춰서기엔.. 아까운 것 같다. 하지만 여전히 친구들이랑 억지로 만나게 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것과 동시에, 사실 복냥이는 친구들 만나도 놀지도 않고 친구집 가자고 하면 싫다고 하는 걸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