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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202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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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문 중에서 서간. 시(詩) 그리스 영화 『터치 오브 스파이스』Touch of spice가 생각납니다. ‘양념의 감촉’이란 뜻인데, 어린 손자와 생이별하는 요리사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말합니다. ‘미트볼을 만들 때, 계피를 넣어보렴. 누구나 커민을 넣지만, 그건 습관적인 맛을 내지. 그러나 계피를... 제목으로 영화로도 있는 왕복서간 한국에서는 연극으로 만나보세요~♡ #연극 좋아하시는분들 #스릴러 좋아하시는 분들 #연극왕복서간 추천드려요~♡ & 예매는 #예스24 에서 하면 꿀자리 득템가능하답니다~♡ 에녹팬클럽에서 받은 약과... #코린토신자들에게보내는둘째서간9:9-10:14 그가 가난한 이들에게 아낌없이 내주니 그의 의로움이 영원히 존속하리라. 씨뿌리는 사람에게 씨앗과... 그냥, 청소도 빨래도 공부도..아무것도 하지말고, 그 어디에도 집중하려하지말고, 먹고싶은거 먹고, 자고싶으면 자고, 또 보고싶은 드라마,영화보고... 속죄다음에 연달아 읽었다면 조금 감흥이 떨어질 수도 있겠네요,그렇지만 그전에 자극적인 요소들이 가득했다면 이번 책은 조금 따뜻하면서도, 편지형식인 글에서 사람의 감정에 초점을 더 맞춘듯 해요.궁금해서 읽다보니 하루정도만에 읽었답니다.『왕복서간』은 영화로도 만들어진다고 하네요서간소설입니다. 한국인 화가인 여자와 아프가니스탄계 미국인 외과 의사인 남자는 맨해튼의 화랑에서 처음 보았고 서로에게 호감을 가진 채 여자의 그림을 사고 떠난 뒤로 만날 수 없었습니다. 우연히 페이스북에서 발견하고 그때의 아쉬운 마음을 전하면서 편지가 시작됩니다. 그 시절 본 영화...